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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시즌2 - 환혼 빛과 그림자 제 9회 줄거리 다시 보기 (고윤정, 이재욱 주연)

by 라떼아트*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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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시즌2 - 환혼 빛과 그림자 제 9회 줄거리 다시 보기 (고윤정, 이재욱 주연)

 

편성: tvN 2022년 12월 10일 ~ (오후 9시 10분)
시청률: 8.2%

 

환혼 빛과 그림자
환혼 빛과 그림자

 

 

제 9회 줄거리

 

"너, 누구야?"

"보이는 대로야. 눈 속에 푸른 자국을 지닌 환혼인이다. 우연히 푸른 자국이 드러나면서 내가 누군지 기억해 냈어"

장욱은 부연의 눈 속에 푸른 자국을 봤고, 부연이 환혼인임을 알게 됩니다. (짐작건대 혼이 낙수라는 것도 알아차린 듯하네요.)

때마침 귀도에 나타난 세자에 의해 대화는 중단됩니다.

 

이선생을 만난 진호연은 낙수의 기억이 온전히 살아났고, 서율에게 전해 들은 대로 낙수의 혼이 사라지면 온전한 부연이가 살아 돌아올 수 있는지를 이선생에게 묻습니다. 그렇다는 대답과 함께 이선생은 낙수의 혼과 함께 들어 있는 혼은 자신도 예상치 못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장욱의 몸에 들어 있는 얼음돌은 원래 서경선생이 진설란을 위해 남겨둔 것이고 진설란이 죽었음에도 얼음돌을 없애지 않고 진요원에 남긴 이유는 바로 얼음돌에 진설란의 혼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 이선생은 말합니다. 그리고 그 얼음돌로 살린 부연이가 진설란일 수 도 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귀도에서 세자와 장욱과 부연은 얼음돌을 발견합니다. 이 얼음돌은 천기가 다 빠져 있어서 장욱의 얼음돌과는 다르며 특히 폭주한 환혼인처럼 사람의 기를 빨아들이려고 합니다.

"한데 두 사람은 여길 어떻게 온 겁니까?"

진무의 편에 서지 않고, 장욱의 편에 선 세자, 그리고 북성으로 떠난 척 연기를 하고 속여 진무를 치려는 장욱, 둘은 이렇게 한 편이 되었답니다. 

세자와 장욱이 일을 도모하려 만나고 있는데, 부연이가 귀도에 데리고 간 거북이가 세자 앞에 나타납니다. 한눈에 자신의 거북이를 알아본 세자가 거북이가 어떻게 귀도에서 나왔는지 의아해하는 순간 귀도로 가는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진부연의 신력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귀도의 문을 열어 주고 장욱과 세자를 오게 한 것이었네요.

 

서율은 소이의 소지품에서 미혼약을 발견하고 진무가 그동안 방술로 환혼인들을 조종해 왔음을 밝혀냅니다. 무덕이의 육체에 들어 있던 낙수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진무의 조종으로 미쳐 날뛴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밝혀 3년 전 그날 일어난 비극의 책임이라도 덜어주고 싶습니다."

 

귀도에서 홀로 생각하던 장욱은 진부연이 낙수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됩니다.

"같은 흔적, 같은 기억, 같은 사람이었던 건가"

부연과 함께 있던 세자는 거북이를 부연에게 주고 먼저 나갑니다.

부연과 마주한 장욱은 자신이 진무와의 대결에서 환혼인들을 모두 죽여야 하기 때문에 부연이가 낙수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칼끝을 부연이에게 겨누고 싶지 않은 것이지요. 서로 알면서도 말하지 않은 채 장욱은 진무와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천무관 밀실에서의 회합

천무관 밀실에서는 환혼인들과 진무의 회합이 열리고 세자는 이를 지켜봅니다.

"저들이 모두 환혼인이라는 건가? 각자 원하는 바를 환혼으로 이룬 자들이구나."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 모두 저하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관주, 그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 몸을 빼앗긴 자는 어떻게 되는 건가?"

 

천부관 술사들과 송림 술사 사이에 큰 전투가 일어나고...

장욱은 밀실을 결계를 부수고 많은 수의 환혼인들과 진무와의 싸움을 하기 위해 환혼인들과 진무를 각자 복잡한 결계안에 가두어 하나씩 처리합니다. (대단한 신력이네요. 멋진 장욱!)

모든 환혼인들을 처리하고 마지막 남은 진무를 장욱은 부연이(낙수)의 부탁으로 귀도 안으로 보냅니다.

 

진무는 귀도 안에 얼음돌의 기운을 느끼며 얼음돌을 차지하기 위해 제 발로 귀도 안으로 들어갑니다.

"분명 얼음돌이었다."

얼음돌로 진무를 유인한 진부연은 얼음돌의 힘을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겠단 거짓말로 그를 처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진무는 아주 천천히, 나무토막처럼 말라가며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됩니다.

 

한편 박진은 왕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리지만 왕은 자신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송림이 일을 처리한 것에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게다가 얼음돌을 가진 장욱과 송림의 힘이 자신의 힘보다 막강함이 오히려 불만스럽습니다.

왕비 또한 얼음돌을 얻고자 하는 계획이 실패함에 따라 자신이 예쁜 몸으로 환혼할 수 없음에 미친 듯이 날뛰며 서윤호에게 방법을 찾아올 것을 명합니다. 

 

진무가 세상을 떠나면서 모든 상황이 마무리됩니다. 진요원의 방패를 찾은 진부연 역시 귀도에서 빠져나옵니다. 

서율은 부연이를 만나 과거 3년 전 송림에서 벌어진 일들은 낙수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방술로 인한 것이니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하지만 낙수는 그저 변명일 뿐이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만장회

부연은 만장회에 나가 귀도에서 찾아온 방패를 보여줍니다. 진무에 대해 묻는 만장회 술사들에게 진무에게 얼음돌을 넣어주었고 귀도에서 말라죽을 것이라 알립니다. 이 말에 그곳에 모인 만장회 술사들은 얼음돌을 몸에 넣을 대단한 신력이면 반대로 얼음 돌을 꺼낼 수도 있으니 장욱의 몸에 들어있는 얼음돌을 회수하고자 합니다.

"이미 3년 전에 죽었던 자요."

"환혼인을 없애기 위해 장욱의 얼음 돌을 허용했으니, 환혼인이 모두 사라졌으니 그 힘을 그대로 둘 이유가 없는 거지요."

송림과, 세자들을 제외한 만장회에 모인 모든 술사들이 장욱의 얼음돌을 회수하고 얼음돌을 차지하려 혈안이네요.

 

같은 시각, 왕비와 윤호는 진무에게서 추혼향과 환혼술을 알아내려 귀도로 들어갑니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인 진무를 찾아가 추혼향을 달라고 요구하는 왕비

"죽기 전에 그걸 내게 다오. 어디 있냐, 어디 있어?"

"내가 가진 마지막 추혼향은 그걸 만은 최씨 술사의 핏속에 넣어 두었지요."

바로 그때 진무가 온 힘을 다해 왕비의 몸속으로 손을 넣어 추혼향을 꺼냅니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서윤오의 몸에 환혼을 하여 귀도를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왕 앞에 나타납니다. "전하, 제가 진무입니다."

"환혼을 하였구나. 이것이 진무가 약속한 힘이구나, 얼음 돌을 얻어 우리가 나누면 힘을 가진 자들이 더 큰 힘을 가지고 영원할 수 있다. 자, 이제 그걸 얻기 위한 길을 다들 나와서 함께하도록 하자"

왕을 말에 다 같이 모습을 드러내는 만장회 술사들...

 

 

제 9회 하이라이트

 

 

9화#하이라이트# (맴찢) 자신의 정체 숨긴 고윤정, 모두를 위한 선택

환혼: 빛과 그림자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환혼 #이재욱 #고윤정 환혼: 빛과 그림자 EP.09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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