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해외 원화결제승인(DCC) 차단, 트래블 페이로 카드수수료 아끼는 방법

해외 원화결제승인(DCC) 차단, 트래블 페이로 카드수수료 아끼는 방법

 

해외여행 시 카드로 결제를 하면 우리도 모르게 수수료가 9% 가까이 추가로 붙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시 경비 9% 이상을 절약하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블월렛

 

 

DCC: 자국통화결제

 

DCC는 자국 통화 결제 서비스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통화는 원화이니 해외'원화'결제 서비스라고도 부릅니다. DCC는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현지통화 대신 원화로 표시하고 결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원화로 표시가 되니 얼마를 썼는지 쉽게 알 수 있지만 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수료는 약 3~8%가 됩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 1,000밧(바트)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환율을 1밧에 37원으로 계산한다면 1,000밧이므로 원화로 37,000원이지만 DCC를 이용하면 환전 과정에서 수수료가 붙어 약 39,900원으로 계산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높은 수수료를 내고 싶지 않다면 미리 카드사에 연락해서 원화결제승인 차단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DCC차단 서비스 신청하기

 

해외 원화결제로 인한 수수료 피해를 미리 막는 방법으로 해외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를 반드시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둘 다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에 나갈 일이 없어도 미리 차단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해외원화결제 피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DCC차단 서비스 신청은 각 카드사 앱을 통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미리미리 해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해외여행 시 카드수수료

 

DCC 차단 서비스를 신청해도 국제 카드사(VISA, Master Card 등) 결제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카드사의 신용카드는 국제 카드 브랜드사에 수수료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DCC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조금 더 과정이 복잡해집니다. 국제 카드사 결제망은 달러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DCC를 이용하면 원화로 환전된 금액을 다시 미국 달러로 바꿔야 합니다. 이대 1~1.4%의 수수료가 더 붙게 됩니다. 

여기에 국내 카드사 결제망을 거쳐야 하므로 국내 카드사 수수료가 또 붙게 됩니다. 국내 카드사 수수료는 은행, 카드사에 따라 해외 서비스 수수료라고도 불리는데 이때 결제금액의 0.18%~0.35%의 수수료가 추가 발행합니다.

결론적으로 DCC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국내외 카드사의 수수료는 피할 수 없답니다.

 

 

해외 결제 수수료를 아예 안 내는 방법

 

DCC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고도 수수료 없이 상품 가격만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래블 월렛의 트래블 페이 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원화 환전 수수료, 국내 카드사 수수료, 국제브랜드 카드사 수수료 없이 상품 가격만을 결제할 수 있어서 최대 9.75%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해외여행 시에는 꼭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트래블 월렛 (트래블페이): https://www.travel-wallet.com/

트래블월렛 Travel Wallet - 트래블페이

 

 

트래블페이 혜택

• 해외 직구 결제 수수료 완전 무료
• 해외 현지 결제 수수료 완전 무료
• 카드 하나에 13개 외화 충전
• 실시간 환율로 외화 충전
• 전 세계 ATM 외화 출금
• 트래블월렛 핫딜 직구 혜택 제공
• VISA 핫딜 직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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