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조보아 김범 주연의 구미호뎐 시즌1 제15화 줄거리 다시보기
편성: tvN 2020.10.07 ~ 2020.12.03 (16부작)
주연: 이동욱, 조보아, 김범
제15장 그대라는 운명
사장은 지아에게 총을 겨눕니다. 그러나 지아는 바로 사장을 총을 빼앗아 사장을 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그러게 지아가 경고했잖아. 이러면 안 된다고..."
"너, 너, 지아가 아니구나, 너..."
이무기는 결국 사장을 죽입니다. 그리고 함께 있던 재환이가 이 모습을 보고 지아(이무기)는 재환이도 죽이려고 합니다.
다행히 새롬이가 나타나 이무기 속의 지아를 다시 자각하게 만듭니다. 다시 깨어난 지아는 자신이 한 행동으로 무척 괴로워합니다.

한편 이무기와 이연은 둘의 동맹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삼도천 노파는 어떻게 잡을 거야?"
"할멈의 눈만 봉쇄하면 승산은 있어"
이연은 현의옹을 이용하여 지난번 자신이 마셨던 약을 탈의파에게 마시게 하면 가능하다고 이무기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그 노파를 재운다는 거지?"
"할멈이 잠들면 네가 마무리해. 일이 끝나면 넌 약속대로 삼도천의 주인자리를 잡고 나랑 지아와의 악연은 거기서 끝!"
"좋아"
그러나 이연은 일이 너무 쉽게 풀리는 게 불안합니다.
'어떻게든 이놈을 삼도천까지 데려가기만 하면...'
사장을 시켜 지아를 죽이려던 이랑은 지아가 살아오자 자신의 계획이 실패했음을 압니다.
이랑은 지아에게 이연이 이무기와 함께 죽을 계획임을 말합니다.
"이연이 날 살리려고 죽을 생각을 했다고?"
지아는 이랑에게 말합니다.
"만에 하나 내가 이연을 해치기라도 하면 난 스스로 죽을 생각이야, 만에 하나 내가 실패하면 네가 죽여. 이연은 못할 테니까."
이연은 신주에게 자신이 이무기의 비닐을 먹어 지아 안에 있는 이무기가 자신에게 옮겨 타게 하여 이무기와 함께 삼도천으로 뛰어들 계획을 말합니다.
"하지 마요, 그렇게 죽으면 혼도 못 건지잖아요. 환생이고 뭐고 못 한다고요!"
"신주야, 너는 날 이해해줘야 해, 너니까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 거야."
이연의 말에 신주는 오열을 합니다.

이연은 이랑을 만나 자신이 이무기를 죽이고자 하는 계획을 말하며 자신이 이무기를 죽이는데 혹시 일이 틀어질 것을 대비해 함께 삼도천에 가자고 말합니다.
이연과 지아는 마지막 평범한 데이트를 합니다.

그날 밤 탈의파는 급하게 이연을 부릅니다.
"살 만큼 살았으니 나도 안 해 보던 짓 한번 해보려고"
"무슨 뜻이야?"
"너도 그 아이도 죽지 않고 이 일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뜻이야.... 내일 이무기가 여기에 오면 이 검으로 지아를 베라... 그 아이가 죽어가면 몸속의 그놈이 죽기 전에 어떻게든 그 몸 안에서 튀어나오려고 할 거야."
"비늘은?"
"비늘은 쓰지 마라. 놈이 이무기 몸에 갈아타게 놔둬. 둘로 나눠진 이무기가 하나가 되면 내가 돌로 만들어 버릴 거다."
"그런데 만약에 지아가 진짜 죽으면?"
"내가 살려 내마. 나 또한 금기를 어긴 대가를 치르게 되겠지."

그 시각 이무기는 사또에게서 달의 거울을 빼앗아 옵니다. 그리고는 지아에게 전화를 걸어 지아를 밖으로 불러냅니다. 그리고는 지아에 숨겨져 있던 이무기를 깨워 무엇인가를 지시를 합니다.
그리고 지아는 집으로 돌아와 이연에게 말합니다.
"사또가 습격당했어, 죽진 않았는데 뭐 중요한 걸 뺏겼다나 뭐라나.."
"너 그놈이지?"
"여기서 중요한 퀴즈, 사또는 과연 뭘 뺏겼을까?"
"달의 거울"
"여기서 두 번째 퀴즈, 내 반쪽은 왜 하필 달의 거울을 노렸을까?"
"안돼... 할멈."
급하게 달려 나가려던 이연을 언젠가 이무기가 암시를 걸어 암시에 걸린 신주, 이랑, 우렁각시가 막아섭니다.

한편, 이무기는 탈의파에게 갑니다.
"네가 네놈이 어떻게 그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냐?"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얼굴이죠? 어머니가 죽인 가련한 아이 하나뿐인 아들..."
"근데 그거 알아요? 복길이 각시의 몸에 역병의 씨앗을 심은 건 나였어요."
이무기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게 만든 장본인임을 안 탈의파는 분노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는....

뒤늦게 이연은 탈의파에게 달려갔지만, 탈의파는 돌로 변한 후였습니다.

이연과 이무기, 그리고 지아의 몸을 한 이무기
"넌 이제 선택지가 없어, 그래야 지아가 살아"
괴로워하는 지아를 보고, 이무기의 비늘을 먹는 이연

지아 몸속의 이무기는 이연에게 옮겨 갑니다.
"이제 네가 아는 이연은 죽었어. 내가 이겼다."
뒤늦게 온 이랑은 이 모습을 복 이무기와 대결을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무기와의 싸움에서 다리를 다친 이랑은 꿈쩍할 수 없는데...
그런데, 갑자기 이무기는 몸이 이상해짐을 느낍니다.
이연은 울부짖는 지아에게 말합니다.
"꼴이 말이 아니지? 마지막엔 특히 예쁘고 싶었는데, 그래도 우리가 이겼어."
벌떡 일어난 이연은 이무기에게 말합니다.
"내 선물이야, 반쪽이 약해지면 너도 약해진다며, 묘지의 달맞이꽃이다."
이연은 이곳에 오기 전에 달맞이꽃을 먹고 왔습니다.
이연과 이무기 둘 다 피를 토하고, 무척 약해진 이연은 마지막 힘을 다해 이무기와 대결을 하고 마침내 이무기를 제압을 하는데요... 그리고 랑이를 부릅니다.
"랑아,,, 랑아!"
"이젠 너랑 나랑 한 몸이야, 나를 죽이면 너도 죽는다."
"바라던 바야."
이연은 이랑에게 자신들을 벨 검을 던져주고, 삼도천 문이 열립니다.
머뭇거리는 이연, 삼도천을 보고 놀라는 이무기, 피를 토하는 이연...
눈물을 흘리며 이랑은 이연과 이무기에게 검을 꽂습니다.
"난 다시 태어날 거다. 다시 태어나서 또 그녀를 찾아낼 거야."
"웃기고 있네. 삼도천에 한 번 빠지면 다신 못 돌아와."

제14화 줄거리 다시 보기
이동욱 조보아 김범 주연의 구미호뎐 시즌1 제14화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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