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5회 줄거리 다시보기
편성: ENA 2022.06.29~ 16부작 (수, 목) 오후 9:00
시청률: 10%
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제5화 "우당탕탕 VS 권모술수"
이화 ATM
이화 ATM 부장이 은행 직원을 상대로 신제품 설명을 한다. 그런데 제품 설명을 듣던 은행 직원들이 금강에도 나온 것이라며 혹시 금강이 기술을 베낀 건 아닌지 알아보라고 조언을 한다.
영우와 수현
수연이 영우에게 이화 ATM 사건을 권민우 변호사와 영우가 공동 변호를 맡게 됨을 말해준다. 그런데 권민우는 이사실을 아직 영우에게 말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수연은 권민우 변호사 시절 별명이 권모술수 권민우였다고 말한다.
영우는 이 소식에 권민우를 찾아가서 같은 사건 맡은 걸 왜 말했는지 묻자 까먹었다고 말하며 대충 넘긴다.
정명석, 우영우, 권민우 그리고 이화 ATM 부장과의 만남
금강 ATM과 이화 ATM은 숙명의 라이벌 관계, 마치 한바다와 태산처럼. 그런데 이번에 금강 ATM이 이화 ATM의 카세트 기술을 훔쳤다고 하여 의뢰를 하러 온 것이다. 이 와중에 영우는 세 남자들 사이 대화에 끼지 못하고 의뢰한 내용도 잘 알지 못해서 다소 곤혹을 치른다.
의뢰인이 나가고 정명석 변호사는 영우에게 카세트실용실안에 관한 사건인데 카세트가 무엇인지도 모르면 되겠냐고 나무란다.
명석이 나가고 영우는 권민우에게 앞으로는 자료를 미리 공유하자고 했더니 민우는 경쟁자에게 왜 자료를 나눠주냐며 딱 잘라 거절한다. 당황하는 영우!
1차 재판이 끝나고 티격태격하는 영우와 민우
우당탕탕 우영우 VS 권모술수 권민우
참참참!
동그라미와 영우는 참참참 게임을 한다. 영우는 참참참 게임을 정말 잘한다. 영우는 동그라미에게 말한다. "참참참 게임을 잘하는 것과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것과 정말 상관관계가 있을까?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코 내부 조직이 부풀어 오른대. 피노키오는 사실에 근거한 동화였던 거야. 또 거짓말을 하면 혈압이 상승돼 코끝 신경 조직이 자극을 받아 코가 간지러운 느낌이 든대" 라며 동그라미에게 책에서 읽은 내용을 말한다. 동그라미는 다 필요 없고 참참참 하나만 기억하라고 한다. "진실의 미간을 봐. 그러고 있다 부면 느낌이 싹 온다고~ 상대의 말이 참이면 참참참~~~ 하는 느낌이 오고, 구라다 싶으면은 구라 구라 구라~~~ 하는 느낌이 온다고, 알겠냐?"
영우와 준호
준호는 알던 형사분이 '사람의 몸에서 가장 정직한 부분은 다리, 그다음은 손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영우에게 알려준다. 영우는 이말에 동그라미는 미간을 보라고 했는데 전직 형사님은 다리와 손이 제일 중요하다 하고 결국 온몸을 다 봐야 하니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폐인은 그것을 알아내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하며 자폐인의 성향에 대해서 말한다. 준호는 이런 이야기가 변호사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화 ATM 회사의 부장을 만나기 전 준호는 영우에게 연습을 하자고 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면 사실인지 아닌지 맞춰보라고 한다. 영우는 준호에게 질문을 하는데, 참참참 망치를 꺼내며, 영우는 " 참참참의 정신으로 이준호는 우영우를 좋아한다! 사실입니까?" 대답을 못하고 당황하는 준호. 서로를 바라본다.
이화ATM 기계 개발자와의 인터뷰
회사를 찾아간 영우와 준호는 개발자를 만나는데 준호가 일러준 거짓말 징후를 모두 보여준다. 손, 발, 미간, 코끝 모두가 거짓말쟁이들의 징후가 보인다. 그리고 영우는 내키지 않지만 법정에서 어러 한 사건에서 개발자 태호는 증인이 아니라 참고인임으로 거짓말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며, 손으로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행동, 손을 감추지 말고 특히 코끝을 긁지 말라며 마치 피노키오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영우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준호!
사실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영우는 자신이 그런 이화를 변호하고 이화가 재판에게 이기고 있는 것이 매우 혼란스럽다.
구내식당에서 수연과 영우
수연은 영우가 민우에게 권모술수 권민우라고 불른 사실에 대해 묻자, 영우는 권민우가 자신을 우당탕탕 우영우라고 먼저 불렀다고 말한다. 수연은 벌써 둘이 별명 부르는 사이이냐며 자신에게도 별명을 지어 달라 한다. "최강 동안 최수연 어때? ㅇ아니면 최고 미녀 최수연?" 영우는 "아니야, 너 그런 거 아니야.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재판이 끝나고
금강ATM은 가처분 이의 신청을 하고 결국은 이화 ATM이 거짓말을 했음이 검증된다. 결국 금강 ATM에 내려진 가처분 이의 신청이 취소되지만 이 또한 이화는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 이화 ATM은 이미 은행과의 계약을 다 체결한 상태. 영우는 이사실에 무척 마음이 아프다.
변호사 휴게실에서 영우와 준호
영우는 자신이 이화ATM이 법을 이용하도록 도와준 셈이라고 준호에게 말한다. 이화 ATM의 거짓을 도와주었고 게다가 이미 그게 거짓임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자신이 부끄럽다며 고개를 숙인 영우를 위로하고 싶지만 차마 그렇게 못한 준호
태수미 사무실
태수미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되었다.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태수미에게는 오래된 소문이 있는데... 혼외자가 있다는 소문이!
다음화에서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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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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