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13회 줄거리 다시보기

편성: ENA 2022.06.29.~ 16부작 (수, 목) 오후 09:00
시청률: 14.9%
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13화 줄거리 - 제주도의 푸른 밤 1

 

황지사라는 절은 문화재 관광료 명목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통행료 33천 원을 받습니다. 사건을 의뢰한 영복은 입장료 33천 원이 부당하다며 배보다 배꼽이 큰 소송을 의뢰합니다.
영우가 이 사건을 물고 오는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제주도를 가게 되네요.

제주도로 출장을!
영우는 사건을 알아보러 제주도 출장을 다녀오겠다고 명석에게 말합니다. 이 내용을 다 들은 명석은 대뜸 모두 다 같이 제주도로 출장을 다녀오자고 합니다.

영우와 준호의 점심시간
고래를 보러 제주도에 간다는 생각에 신나 고래 얘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 영우, 그 앞에서 뽀루뚱해있는 준호. 준호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는 영우의 말에 아직 삐져있답니다. "변호사님. 저 섭섭한 거 아직 안풀렸어요!"
준호는 섭섭한 거 풀어주고 싶으면 제주도에 간 김에 거기에 살고 있는 누나랑 매형을 만나보자고 영우에게 제안을 합니다.

동그라미와 영우
영우는 사귄다고 하면 지금과 뭐가 달라지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준호가 누나와 매형을 보러 가자고 한다고 말합니다 동그라미는 상견례라고 강조하며 나름 이것저것 상견례 시에 알아두어야 할 팁을 말해주는데요.
아무거나 맛있다고 하며 잘 먹기! 고래금지!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웃기!

드디어 제주도로 가요
공항에서 영우와 준호는 등지느러미로 돌고래 이름 맞추기 연습 중이네요.. 민우와 수연이는 사양!
명석이는 와우... 옷차림이 제대로 관광 패션이네요!! 이때 털보 사장과 동그라미의 합류. 이상하게 어울리는 세 사람입니다!!

 

제주로 떠나는 한바다즈✈ 시니어 변호사의 바캉스룩?ㅣ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810

 

문화재 보호법으로 관람료를 반강제로 징수하는 현장을 찍고 있는 한바다즈,, 도로는 유턴을 못하고 매표원은 황지사를 관람할지 아닐지 어떻게 하냐며 돈 안 낼 거라면 돌아가라고 합니다. 이때 수연이 그 상황을 캠코더로 찍고 있었고 이를 알아챈 매표원은 수연이의 캠코더를 빼앗으려고 하는데요. 달려드는 매표원을 막아준 민우. 수연은 갑자기 마음이 이상하네요. 수연아! 아니야... 흔들리지마!

 

 

권민우 🤝 최수연 손잡다?!(왜?)ㅣ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810

오픈카로 기분을 맘껏 내던 명석이는 바람과 빛을 즐기면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데요... 명석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확실합니다.
명석이는 고기 국숫집 행복 국숫집을 찾아갔지만 이곳은 폐업 중입니다.. 그 국물 맛을 묘사하며 명석은 먹지 못하게 되어 무척 아쉬워합니다.

소송 준비로 바쁜 한바다즈,, 명석은 한잔하자는 제의를 하고, 술을 사러 간 민우와 수연. 수연은 자꾸 민우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어른인 척이 아니라 어른이에요" 민우가 낯선 수연ㅣ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810

명석의 이야기
명석은 술자리에서 갑자기 이혼당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일에 너무 빠져 있어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와서까지도 일하느라 제대로 신혼여행을 즐기지 못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이혼의 이유는 그날부터 잘못된 게 분명하다고 씁쓸해합니다..
"난 뭘 위해서 그렇게 살았던 걸까?"
초침 소리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영우를 위해 시계 잡으러 거실에 나온 동그라미와 영우는 창 너머로 고통스러워하는 명석을 봅니다.

 

 

정명석 변호사의 씁쓸한 신혼여행 기억(feat.이윤지)ㅣ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810

 

고래를 보러 간 준호와 영우
고래 보러 간다고 완전무장한 영우, 그러나 영우의 바람과는 달리 고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주도에서 고래🐳를 만나지 못해 아쉬운 영우ㅜㅣ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810

 

준호 누나와 매형과의 만남
준호 누나네 가게 된 영우는 동그라미의 조언대로 행동을 하지만, 묘하게 빗나가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입에 안 맞는 음식도 먹고 밝은 웃음도 지어 보이는 영우가 보는 내내 안쓰럽네요..
화장실 갔다 돌아오던 영우는 준호의 누나가 준호에게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 부모님이 아시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여자를 데려와야지, 네가 보살펴야 하는 여자 말고..."

 

 

영우와의 연애를 반대하는 준호 누나ㅠㅣ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20810

엔딩: 재판 중 쓰러지고 마는 명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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