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떼의 드라마, 음악, 그리고...

환혼 시즌2 - 환혼 빛과 그림자 제 3회 줄거리 다시 보기 (고윤정, 이재욱 주연)

by 라떼아트* 2022. 12. 18.
반응형

환혼 시즌2 - 환혼 빛과 그림자 제3회 줄거리 다시 보기 (고윤정, 이재욱 주연)

편성: tvN 2022년 12월 10일 ~ (오후 9시 10분)
시청률: 7.7%

환혼 빛과 그림자
환혼 빛과 그림자


제 3화 줄거리


만장회에서 혼인을 했음을 알리는 장욱과 부연
두 사람은 혼인을 했음을 알리지만 모두들 믿지 않습니다. 특히 진호경은 장욱이 무력을 사용해 자신의 딸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만장회에 모인 술사들도 못 믿기는 마찬가지, 두 사람의 혼인을 증명해 줄 증인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증인이 있을 리 없는 두 사람! 이때 부연이 깜짝 발표를 합니다.
"증인이 있습니다! 이거면 혼인의 확실한 증인이 되겠습니까?" 자신의 배를 만지며 부연이 아이가 생겼음을 암시하는데요.
장욱은 이말에 순간 당황하지만, 이 순간을 모면하려면 같이 거짓말을 할 수밖에요. 결국 두 사람은 만장회 사람들을 속이고 함께 다시 장욱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낙수의 검을 만진 부연
장욱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부연은 우연히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낙수의 검을 만지게 됩니다. 검에 손을 올린 그 순간 이상한 기억들이 떠오르며 신력이 또 생겨나서 그 옆에 꺼져 있던 등불을 다시 밝힙니다. 부연의 신력이 살아날 진전이 있다는 사실에 기쁜 장욱, 하지만 생기지도 않은 아기에 대한 거짓말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진부연의 어깨에 꿰매 둔 추섭사에 고통을 불어넣는 진호경
"네가 그 자와 함께 있도록 들 수는 없구나. 돌아오렴" 집으로 돌아온 진호경은 추섭사 실패에 고통을 불어넣어 부연이 돌아오도록 주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연은 이를 악물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고통이 덜하도록 약을 발라주던 김도주는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부연은 거부합니다.
"고통을 참는 것조차 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뻔뻔한겁니다. 날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결국 날 자유롭게 할 겁니다."(오늘 부연이의 이 대사 너무 맘에 드네요!)

진호경을 찾아간 장욱
부연이 고통을 참아내며 끝내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안 장욱은 진호경을 찾아가 추섭사 실패를 부서버립니다.
"우리 애가 잠을 못 자서요. 오밤중에 눈치도 없이 딸을 부르는 일은 삼가 주시죠."

진무와 소이
진무는 얼굴은 낙수와 닮았지만 체격도 분위기도 완전 다른 진부연이 궁금해 죽을 지경입니다. 한편 진무의 덕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며 사채놀이를 하는 소이는 그 돈으로 진무에게 서율의 고통을 덜어줄 약을 사서 매달 보냅니다. 물론 진무는 소이가 그 약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그 약을 빌미로 소이를 제 맘대로 부리고 있습니다.
진무는 이번에는 소이에게 부연을 자신의 앞에 데리고 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장욱을 걱정하는 김도주
장욱은 김도주에게 자신은 이제 혼인도 했으니 김도주도 박진과 혼례를 치르라고 합니다. 장욱은 아마도 부연의 힘을 빌어 얼음돌을 꺼내고 죽을 생각으로 주변을 정리하려는 듯 하네요. 이 말에 김도주는 3년 동안 참은 말을 합니다.
"그 붉은 새알도 없애십시오. 죽은 아이와 나눈 음양옥을 왜 품고 계십니까? 음양옥은 서로 나눈 자를 불러낸다지요? 저는 죽은 그 아이가 도련님을 불러 데려갈까 봐 너무 무섭습니다."

부연을 박진과 허선생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김도주
김도주는 정식으로 부연을 박진과 허선생에게 소개합니다. 아기가 증인이라는 말은 거짓으로 탄로가 나고, 허선생은 괜히 부연이 달갑지 않습니다. 아마도 손녀 때문일까요?

박진과 김도주
박진과 김도주는 여전히 알콩 달콩 재미있네요. 달라진 점은 시즌1 때보다는 박진이 눈치가 쪼~~ 금 나아졌다는 겁니다.

당구를 만난 부연
당구한테서 장욱이 간밤에 추섭사 실패를 박살 내버린 이야기를 들은 부연은 장욱을 만나러 장욱이 자주 간다는 편백나무 숲으로 향합니다. 그곳은 그동안 장욱이 죽인 환혼인의 무덤입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무덕이의 돌무덤도 있습니다.

무덕이의 돌무덤
편백나무 환혼인의 무덤에 간 부연은 무덕이의 돌무덤 앞에 서게 되고 갑자기 무덕이의 돌무덤이 무너집니다. 순간 음양옥을 나눠가지던 무덕이와 장욱의 과거 목소리가 떠오르면서 그녀의 눈에 푸른기운이 돌며, 음양옥을 보게 됩니다.
순간의 기억을 찾게 된 부연은 음양옥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부연을 꾀어내려는 소이
음양옥을 훔쳐내 부연이를 꼬여내려던 소이는 기운을 보는 부연이의 신력 때문에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오히려 부연이에게 자신의 작업장이 노출되게 됩니다. 그러나 역시 고수 소이! 마취약을 풀어놓고 작업실을 닫고 때를 기다립니다.
한편 자신에게 계속 약을 주는 사람이 소이임을 알게 된 서율이 때마침 소이를 찾아오고 우연히 곤경에 처한 부연이를 구해줍니다.
소이는 진무에게 찾아가 진부연이 기운을 본다는 말을 전하고 진무는 일단 진부연이 진짜임을 받아들입니다.

왕비와 진무 그리고 서윤오
자신의 몸이 끔찍한 왕비는 경천대제를 열어 하늘에서 다시 얼음돌을 받으려는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진요원을 움직여야 하므로 진부연을 예정대로 서윤오와 혼인시키려 합니다. 또한 진무는 낙수의 혼을 다시 불러들여 장욱을 흔들어 놓겠다 장담을 합니다.

부연과 마주친 세자 고원
고원은 왕비가 사술이 걸린 백분을 후궁들에게 하사한다는 말을 듣고 잠행을 나갑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부연이와 마주칩니다. 부연은 세자 고원을 내관으로 착각하고, 그곳에 있던 화장품의 재료가 될 불쌍한 거북이를 고원에게 사가라고 말합니다. 왜 세자 고원은 똥무더기, 이번에는 부연이에게 꼼짝을 못 하는 걸까요? 졸지에 내관이 되어 버린 고원은 반려거북을 들이게 되네요.

윤옥과 부연
며칠 동안 장욱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걱정되는 부연. 장욱이의 집에 김도주를 만나러 들른 윤옥이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장욱에게 미련을 아직 못 버린 윤옥과 신경전을 벌입니다. 음양옥을 보게 된 윤옥은 낙수가 장욱의 원수라고 알고 있는 부연을 보며 그녀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질투가 아닌 걱정이 된다며 부연에게 한마디 합니다.
"한번 그 옥에 기운을 넣어 불러 보세요. 그럼 다 알게 될 겁니다. 당신이 도련님의 신부라는 걸 왜 아무도 믿지 않았는지를..."

다시 편백나무 숲 무덕이의 돌무덤으로 간 부연
그곳에서 부연이가 들고 있던 무덕이의 음양옥이 빛을 발하고 음양옥의 부름에 놀라 장욱은 달려가는데... 장욱은 그곳에 부연이 있음으로 보고 화가 납니다.

"나 기억이 하나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

3화 하이라이트 보러가기

3화#하이라이트# 고윤정, 든든한 이재욱과의 혼인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기억?!

환혼: 빛과 그림자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환혼 #이재욱 #고윤정 환혼: 빛과 그림자 EP.03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

tv.naver.com


환혼 다시보기 서비스


seezn, 시리즈온, TVING, NETFLIX 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무료 체험과 다시보기

넷플릭스 무료 체험과 다시보기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 애니메이션, 각종 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등 수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머 제공되는 영상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영

coocoodas74.tistory.com

티빙 (TVING)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

티빙 (TVING)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 오늘은 티빙을 한달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빙 (TVING)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 티빙(TVING)은 200여개의 라이브 채널 및 5만 여편의 VOD를 P

coocoodas74.tistory.com

네이버 시리즈온 무료영화 바로보기

네이버 시리즈온 무료 영화 바로보기 네이버 시리즈온은 네이버의 TVOD OTT 플랫폼으로국내외 최신 영화 / TV 프로그램들을 PC 스트리밍이나 컴퓨터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무료

coocoodas74.tistory.com



#환혼 시즌2 - 환혼 빛과 그림자 제 3회 줄거리 다시 보기 (고윤정, 이재욱 주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