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1 - 제8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환혼 시즌1 - 제8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편성: tvN 2022.06.18~ (토, 일) 오후 09:10

시청률:6.8%

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환혼 8회

 

한 줄 요약

 

사라진 장욱과 길주를 찾느라 송림과 천부관이 분주한 가운데... 환혼 술의 흔적을 쫓아왔던 율은, 무덕이를 발견하고 아무도 모르게 상처를 치료해 준다. 한편, 도성에는 낙수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무성한데...

 

 

제8회 줄거리

 

장욱이 환혼되나?

장욱이와 길주가 환혼이 되는 순간, 앞을 가리고 있는 앞을 못 보는 무덕이가 나와서 장욱이가 환혼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길주의 몸에는 환혼의 흔적이 있고, 이를 본 무덕이는 장욱이와 길주가 환혼이 됐다고 생각한다. 장욱이는 자신이 환혼되지 않음을 무덕이게 말해주고 무덕은 장욱이 안전하다는 것을 본 후 장욱을 껴안는다.

길주의 혼은 다시 자기자신의 몸으로 환혼이 되었고 점점 몸이 돌로 변하고 있었다. 길주는 그러면서 너도 나와 같은 환혼인이고 너의 아버지도 폭주한 환혼인이라 말한다. 그리고 진짜 단주는 천무관 진무가 아니라 그분이라 말한다. 길주의 공격에 무덕이는 왼쪽 어깨를 다치게 되고 길주는 그분이 자신의 폭주를 막아줄 수 있다며 도망친다. 그 뒤를 쫓아가는 장욱

 

서율과 당구와 송림술사들

장욱이와 길주의 싸움의 흔적을 보고 환혼이 있었음을 알고 주변을 살핀다. 한편 상처를 입은 무덕이는 숲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삽사리와 함께 환혼인을 쫓는 서율이. 서율이는 환혼인을 잡고 마는데 그가 바로 무덕 이임을 안다. 상처가 입은 것을 알고 우선 집으로 데려간다.

 

길주의 뒤를 쫓는 장욱

길주는 한 여각으로 몸을 피하고 한 여인의 방에서 기를 취하려고 하지만 장욱이 이를 제압한다. 또다시 도망을 친 길주.

 

서율과 무덕

서율이는 무덕의 상처를 자신의 기로 치료를 해준다. 그리고 무덕이가 낙수임을 결국 알게 된다.

 

폭주하는 길주

길주는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그분을 향해 간다. 그리고 길주를 쫓으면 그분의 정체를 알 수 있다는 생각에 길주를 끝까지 쫓아간다.

한편 진무는 길주가 없어짐을 알고, 낙수와 장욱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당구는 박진과 김도주에게 욱이가 환혼 술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길주와 장욱의 대결

궁에 들어가려 시도하던 길주는 환혼 인임을 들키고, 거리에서 장욱은 길주와의 대결을 벌인다. 그리고 탄수법을 이용하여 길주를 죽인다. 장욱은 궁에 있는 단주에게서 얼음 돌을 찾아 너처럼 되게 하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길주를 죽인 건 낙수?

길주의 시체를 보고 있던 진무는 길주를 잡은 술사가 탄수법을 사용했다는 것에 의문을 갖는다. 탄수법은 낙수가 사용하던 술법인데 낙수 외에는 없었던 것이다.

저잣거리에는 길주를 죽인 술사에 대한 소문이 돌고 돌아 당구의 귀에 들어가고 당구는 박진과 허염과 김도주에게 전한다. 고수인 그 술사는 낙수이고 낙수가 강한 남자의 몸을 얻어 절대 고수가 되었고 마지막 목적은 송림이라는 소문이다.

 

무덕이와 장욱

환혼의 흔적을 찾아다니던 서율이는 숲에서 장욱을 만나고 서율이는 장욱이 흘리고 간 결박령을 건네준다. 그리고 무덕이가 자신과 있음을 알려준다. 곧바로 무덕이에게 간 장욱. 술사들과 서율이 앞에서 무덕이는 장욱에게 자신이 다쳤는데 도망갔다고 하며 그때의 상황을 잘 마무리한다. 덕분에 술사들 앞에서 겁쟁이가 된 장욱.

 

허염과 박진에게 지난 밤일을 알리는 서율

서율이는 무덕이의 존재를 알면서도 박진과 허염에게 무덕이의 존재를 말하지 않는다. 

 

세자 고원

기생들을 보고 있던 세자는 자신이 무덕이에게 준 비단옷을 입은 기생을 무덕이로 착각한다. 이를 본 주월이 똥 무더기가 판 비단옷이라 하고 세자는 똥 무더기라는 이름은 자신이 하사한 이름이니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똥 무더기도 제법 비단옷이 잘 어울렸다고 말한다.

 

저작거리에는 장욱이 길주를 죽일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둘러쓴 푸른 청포대기가 유행하는데...

 

진짜 단주의 등장

진짜 단주는 역시 왕비. 왕비는 진무에게 얼음 돌을 찾아 길주를 따라 왕궁 앞까지 온 그 자를 찾아 죽이라고 한다.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얼음 돌이 왕궁에 있으니 꼭 얼음 돌을 찾겠다고 무덕이에게 말한다. 아직은 하급 술사이니 지금은 어렵겠지만 계속 올라가서 왕궁으로 가겠다고 한다. 꼭 얼음돌을 무덕에게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자신이 올라갈 때까지 지금처럼 꼭 옆에 있어달라고 말한다.

 

세자 고원과 장욱의 대결

둘의 대결을 보러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 대결에서 누구든 죽는다고 하더라도 관여할 수 없다. 정오에 대결을 시작하고 장욱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 대결은 장욱의 패배가 된다. 그리고 만약 패배를 한다면 장욱이의 천부관 후계자의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박진이 말한다.

정오가 되고 장욱이 나타나지 않자 박진은 훈련관의 문을 닫고 패배를 인정하려 하는데.... 그 순간 장욱과 무덕이가 나타난다.

 

장욱은 대결장에 서명을 하고, 대결은 시작되는데

한편 대결전에 무덕이는 이선생에게 대결장에 물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한다. 대결장에 있던 항아리들이 바로 미리 준비한 물항리이다. 그런데 그걸 수상하게 생긴 진무가 먼저 수상함을 느낀고 항아리를 깨 놓았고. 

장욱과 고원의 싸움에서 장욱은 고원에게 밀리는 데...

무덕이는 깨진 항아리를 보고 자신의 피로 핏방울을 만들고, 장욱에게 핏방울을 던진다. 그리고 탄수법을 행하는데...

탄수법을 맞은 고원은 그만 쓰러지고 대결은 장욱의 승리로 끝난다.

 

진무는 탄수법을 가르쳐준 스승이 누구인지를 묻고 장욱은 혼자 익혔다고 말을 하지만 진무는 믿지 않는다. 계속해서 스승이 누구인지 묻고 박진도 이에 대답하라고 추긍을 하는 순간, 짠.... 하며 나타난 이선생! '그게 바로 나다!'

이선생의 도움으로 대결은 무사히 장욱의 승리로 끝난다.

 

자리를 뜨며 왕비는 진무에게 속삭인다. "장욱을 천부관으로 들이십쇼!' 

자리에 모인 모든 술사들은 너도 나도 장욱을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천부관이냐, 세죽원이냐, 진요원이냐 송림 정진각이냐... 

"무덕아! 다 나한테 들어오라 하는데, 나 어디로 갈까?"

"지금은 송림으로 가셔유. 도련님"

"장씨 집안의 장자 장욱! 송림 정진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8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8화#하이라이트# '탄수법' 한 우물만 판 이재욱, 피나는 수련으로 송림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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