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저축계좌 오늘부터 신청 (7월 18일)

청년 내일 저축계좌 오늘부터 신청 (7월 18일) 

월 10만 원씩 3년 내면 144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 오늘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청년 내일저축계좌란?

청년 내일 저축계좌란 저소득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복지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오늘 18일부터 신청을 받는데요. 

월 10만 원씩 3년 간 적립하면 최소 720만 원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조건

만 19세~34세 일하는 청년으로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한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 (4인 기준 약 512만 원)이고, 가구 재산은 대도시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1억 70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청년은 만 15세~3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근로 사업소득 조건 또한 적용받지 않습니다.

 

지원방식

가입자가 매달 10만 원씩 적립하면 정부도 매달 10만 원씩 적립해 만기 3년이 되면 총 72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청년이라면 매달 30만 원을 지원받기 때문에 3년 만기 시에는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기간 3년가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하며, 총 10시간의 경제, 금융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내야 합니다.

 

신청방법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청은 복지로나 거지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합니다. 복지부의 복지로 사이트는 7월 18일부터 29일 2주간은 5부제로 실시합니다. 3주 차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추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10월 중에 결과가 나옵니다.

 

#이상 청년 내일 저축계좌 오늘부터 신청 (7월 18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2022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요건, 신청방법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