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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가들의 명언 - 폭락장에서 마음 다스리기

by 라떼아트*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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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가들의 명언 - 폭락장에서 마음 다스리기

2022년 4월 27일 어젯밤 미국 시장 다우지수(-2.38%), 나스닥(-3.95%) 큰 폭으로 하락! 우리나라 시장도 현재 만만치 않게 하락중입니다. 예수금 거의 바닥난 라떼는 멘붕은 아니지만 당분간, 어쩌면 길게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에 그리고 매매중독인 내가 당분간 계좌를 잊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기분이 우울하네요ㅠㅠ

 

일부 전문가들은 4월 저점을 찍고 5월 fomc 이후에 그래도 어느 정도 반등하여 올해는 실적주, 개별주 위주로 상승을 주도할 거라고들 하네요. 그러나 이것도 잠시이고 길게는 하락장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라떼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어쩌면 올해 상승을 보지 못하고 긴 하락장을 맞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찌 되었든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이런 하락장에서 주식고수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예수금을 챙겨두어라! 매매를 잠시 쉬고 책을 읽던지 공부를 해라!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에 확신이 있다면 계좌를 닫아 두어라! 입니다. 이 모든 것이 멘털 관리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멘털 관리용 주식 대가들의 명언을 정리했습니다.

 

 

 

주식대가들의-명언

 

 

피터 린치 (1944. 1. 19 ~)

전설의 펀드매니저, 연 29% 수익률, 누적수익률 2700%

 

미국 증시는 지금까지 40번의 약세장을 경험했습니다.

 

만약 내가 이중 39번의 약세장에서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모든 주식을 팔아치웠다면

 

훗날 무척이나 후회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끔찍한 폭락이라 해도 주가는 결국 회복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1906. 2. 9 ~ 1999. 9. 14)

유럽의 워런 버핏, 주식의 신이라 불림

 

나는 주식투자에 있어선 영원한 낙관론자다.

 

모르는 게 약이다.

 

때문에 그들은 음악적으로 잘 훈련된 내 귀에

 

불협화음을 울려대지만

 

나는 전혀 듣고자 하지 않는다.

 

증권시장의 추세가 나에게 불리하게 전개될 때는

 

일부러 자기 최면을 걸고

 

확신을 갖고 기다린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무리는 불과 5% 미만입니다.

 

내가 5% 미만에 들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95%와는 반대로 움직여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사람들이 모두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나설 때

 

여러분들은 내 보유주식을 팔아야 하며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 안 하겠다고 떠날 때

 

당신은 주식을 사야 할 때입니다.

 

 

 

 

워런 버핏 (1930. 8. 30 ~ )

투자 역사장 가장 위대한 투자가, 오마하의 현인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라.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

 

 

 

보유 종목 가격이 50%로 떨어지는 것을 볼 때

 

공포에 짓눌리게 된다면,

 

주식시장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존 템플턴 (1912. 11. 29 ~ 2008. 7. 8)

최대 비관주의의 시간은

 

매수하기 좋은 시간이고

 

최대 낙관주의의 시간은

 

매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투자의 첫 번째 규칙은

 

저가에 사고 고가에 파는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주식이 더 떨어질까 두려워

 

하락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을 꺼려한다.

 

그렇다면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답은

 

비관론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이다.

 

 

 

이상 주식 폭락을 바라보는 투자 대가들의 명언이었습니다.

 

멘털 관리!

존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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