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가 연금계좌에 모아가는 ETF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가 아직 어렵거나 작은 금액으로 모아가길 원하는 경우 참 좋은 ETF이지요. 구성종목이 맘에 들어서 S&P500 과 함께 꾸준히 모아가고 있답니다.
FANG(팡) 이란?
KODEX 미국FANG플러스(H)란 미국의 대표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입니다.
메타(F: 옛 페이스북), 아마존(A), 애플(A), 넷플릭스(N), 구글(G)의 앞글자를 따서 FANG이라고 합니다. 이 다섯 주식 뿐만 아니라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바이두, 엔비디아 등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는 미국 대표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이랍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구성 종목 비중
종목 | 비중 | |
1 | 애플 | 11.61% |
2 | 테슬라 | 11.35% |
3 | 마이크로소프트 | 10.83% |
4 | 아마존 | 10.32% |
5 | 구글 | 10.25% |
6 | 메타(페이스북) | 10.16% |
7 | 알리바바 | 9.48% |
8 | 바이두 | 9.11% |
9 | 엔비디아 | 8.58% |
10 | 넷플릭스 | 6.36% |
(H) 환헤지란?
종목명 끝에 붙은 H는 환헤지란 뜻으로 통화 관련 장내파생상품 또는 장외파생상품 등을 이용하여 환율변동으로 인한 손실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현재 수준의 환율로 수출, 수입, 투자에 따른 거래액을 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환율이 오를 경우의 이익을 포기하는 대신 환율이 내릴 경우 손해를 막아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투자해도 괜찮을까?
요즘 미국장이 박살? 특히나 기술주는 반토막 이상 난 것도 많은지라 투자하기 허덜덜 합니다. 특히나 금리인상시기에 기피해야 한다는 기술주, 성장주를 담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ETF에 비해 떨어지는 속도가 무섭네요.
2020~21년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는 꼭 모아야하는 ETF로 FANG주가 인기였습니다. 지금은 가장 기피해야 할 ETF가 되었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FANG주가 부정적평가를 받고 있는 이시기에 모아가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라떼 개인적의견입니다. 앞으로 좀 더 떨어지겠지만 FANG주는 다른 ETF에 비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하이리스크라고는 하지만 구성종목을 보면 어찌 하이리스크라 하겠습니까.... 가격이 쭉쭉 내려가면 라떼는 감사합니다! 하고 기쁜마음으로 퍼 담겠습니다. FANG!FANG! 꾸준히 모아가면 내 연금계좌 수익률이 어느순간 팡!팡! 오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마음을 다스릴 명언 하나 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라!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
*본포스팅은 개인투자 공부용입니다. 종목추천이나 투자권유가 아님을 명백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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