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1 - 제2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환혼 시즌1 - 제2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방송사: tvN

방송일: 2022년 6월 19일 (일) 오후 9시 10분

시청률: 5.9%

 

환혼 시즌1

 

한 줄 요약

 

무덕이가 환혼된 낙수임을 알고 있던 장욱은 자신의 스승이 되어달라 하지만, 짐작도 못한 개소리에 코웃음 치는 것도 잠시. 박진은 송림 안에 환혼인을 잡기 위해 진 씨 집안의 귀구를 빌려온다.

 

 

제 1회 줄거리

 

20년 전, 장강은 도화 부인이 죽자 아이를 송림으로 데려가 기문을 전부 닫은 뒤 모든 사람들에게 그 누구도 장욱의 기문을 열어주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를 하고 떠납니다.

 

장욱은 무덕이 낙수라고 생각한 이유가 눈동자의 푸른 자국 때문이었습니다. 장욱은 무덕(낙수)에게 자신의 스승이 되어달라고 말합니다. 무덕(낙수)이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장욱을 죽이려고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박진은 송림 안에 환혼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진씨 가문의 보물인 귀구를 이용해서 송림 안에 있는 첩자 환혼인을 찾기로 합니다. 박진은 진초연의 도움을 받아 환혼을 찾으려 합니다.

 

진초연은 귀구를 가지고 술법을 펼칩니다. 귀구에서는 환혼을 찾아내는 검은 기운이 나오고 그것은 큰 개로 변합니다. 그 개는 훈련관에 모여있는 사람들 중에서 장욱과 무덕(낙수)이 있는 곳으로 다가와서 무덕이를 공격을 하려 합니다. 이때 장욱은 귀구를 깨부수며 무덕(낙수)이를 지켜줍니다. 

 

무덕(낙수)이는 자신을 도와준 장욱에게 감사를 표하며 장욱에게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살려준다며 떠납니다.

 

낙수의 시신을 가져간 사람은 천부관의 부관주 진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낙수의 시체와 칼을 챙기고 함께 움직였던 살수들을 전부 죽인 뒤 자신의 공으로 돌려 낙수의 시체와 칼을 왕에게 청했던 것입니다.

 

낙수는 자신의 칼을 찾기 위해서 단주를 만나기 위해 장욱의 영패를 이용합니다. 무덕(낙수)이 취선루의 주월에게 영패를 맡겼는데 그걸 훔쳐 단주의 부하들을 만나러 갔던 기생이 죽은 걸 보고 낙수는 단주가 자신을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주 진무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낙수의 시체를 불태우며 자신의 위상을 높입니다. 무덕(낙수)은 자신의 육체가 화형에 처해지는 걸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낙수는 형장에서 어렸을 적 부모를 잃고 슬퍼하던 자신을 도와주었던 단주가 천부관의 부관주 진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 장욱은 슬픔에 빠진 무덕(낙수)에게 다가가서 낙수의 검을 건네줍니다. 그러나 무덕(낙수)은 자신의 칼을 열지 못합니다. 

 

검을 열지 못하는 무덕(낙수)과 이를 본 장욱은 실망을 합니다. 무덕(낙수)은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환혼인의 무덤인 경천 대호로 가서 뛰어듭니다. 

이때 물에 가라앉다가 갑자기 힘을 찾게 된 낙수는 자신의 검을 뽑는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무덕(낙수)을 찾으러 갔던 장욱은 그곳에서 검을 빼들고 서 있는 무덕(낙수)을 봅니다.

 

무덕(낙수)은 한 번에 많은 힘을 써서 쓰러지게 되고 장욱은 무덕(낙수)을 구하기 위해서 세 죽원으로 무덕(낙수)을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합니다. 무덕(낙수)은 깨어나 자신의 힘을 되찾을 힘 있는 자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럴 자가 없을 테니 장욱에게 그 역할을 해달라며 살아나면 자신이 스승이 되어준다며 장욱에게 독을 먹여 허염과 박진이 장욱의 기문을 열게 만듭니다. 

 

 

2화 하이라이트 보러가기

2화#하이라이트# 환혼인 정소민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이재욱

 

 

한 줄 감상평

드디어 장욱이 기문을 열었네요. 회차가 더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3화도 기대하겠습니다.

 

 

환혼 다시보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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