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1 - 제12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환혼 시즌1 - 제12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편성: tvN 2022.06.18~ (토, 일) 오후 09:10

시청률: 7.1%

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환혼 시즌 1

 

 

한줄 요약

 

강객주의 죽음으로 인해, 진무가 환혼인을 만들고 있음을 확신하는 박진. 서율에게 은밀한 지시를 내린다. 한편, 천부관을 찾은 욱과 무덕이. 그 시각, 밀실에서 김내관은 폭주하고 있는데...

 

 

제12화 줄거리

 

진무는 환혼술로 영혼이 바뀐 총수(사실 영혼은 제자이었지요)를 사람들 앞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처리합니다. 

 

장욱과 송림 술사들과의 대련

한편 장욱은 계속되는 술사들과의 대련으로 실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지켜본 서율이 당구에게 말합니다. 마지막에 붙을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쉽게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요.

 

세죽원에 온 세자

푸른 옥이 갑자기 빛을 발하고 그걸 만지는 순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장욱도 붉은 옥이 갑자기 반짝여서 그걸 만졌더니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둘은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를 향해 갑니다. 묘한 분위기... 심장 박동음.... 그런데 둘이 마주한 순간... 서로 몹시 불쾌해합니다. 서로 심장이 두근거리다니. 장욱은 그래도 세자 덕분에 옥의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옥은 서로를 이끌어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한편 당구는 서율에게 강객주의 죽음과 살수가 다시 나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강객주의 장례식장

강객주의 장례식장에 간 박진과 허염은 강객주의 제자가 강객주의 시신을 빨리 화장해서 처리한다는 사실이 영 의심스럽습니다. 박진은 시신을 검수해야 하니 화장을 미루라고 말합니다. 이때 진무가 나타나고 박진과 진무가 이를 두고 의견충돌을 벌이고, 진호경은 진무의 편을 듭니다. 박진은 이 모든 게 의심스럽습니다.

 

박진은 부연이를 찾아주겠다는 핑계로 진호경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박진과 이선생의 대화

박진은 이번 강객주의 죽음과 그동안 낙수가 죽인자들의 연관성을 찾아냅니다. 낙수가 죽인 자들이 환혼에 쓰이고 남은 자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장욱은 우연히 이 대화를 엿듣게 되고 진무에게 처참하게 이용당한 낙수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쑥치료를 받았다는 핑계로 춥고 외로웠을 낙수이자 무덕이를 꼭 안아줍니다.

 

강객주의 시체가 폭주하다

강객주의 늙은 몸이 화장되고 성공했다 여겼겠지만 박진은 미리 서율을 시켜 온기가 남아있는 강객주의 시체에 수기를 불어넣어 폭주하게 했습니다. 화장된 유골이 폭주하고 굳어버린 환혼인의 모습이 딱 걸렸습니다. 박진의 계획대로 강객주의 시술의 증거가 밝혀지자 강객주의 혼이 들어가 있는 새 객주가 율에 의해 폭주하고 도망을 칩니다.

송림은 생포하여 진실을 밝히려고 하지만 진무가 나서서 죽이고 송림에 시신을 넘겨줍니다.

 

서율과 장욱

환혼인의 폭주하는 모습을 본 서율은 무덕이가 걱정되고 장욱에게 강객주의 일을 말해주며 환혼인이 폭주를 막고자 사람의 기를 빨아들이면 괴물이고 그런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게 우리들의 할 일이라고 얘기합니다.

장욱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으로 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어. 괴물을 잘 지키고 있으면 세상은 알아서 잘 돌아가겠지.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거야"

 

왕비와 내관

왕비 서하선과 내관은 환혼인입니다. 내관은 왕비를 당골네 최씨라고 부르며 얼음돌의 힘을 나눠달라고 협박을 합니다. 

 

천부관으로 간 무덕이와 장욱

김도주는 진무에게 줄 간식을 무덕이에게 갖다주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장욱은 무덕이를 따라 함께 천부관에 갑니다. 그런데 하필 진무가 밀실에서 왕비 내관을 처리하던 중이었습니다. 진무는 내관을 두고 볼 수 없어 폭주시키는데 내관이 도망을 치고 그 모습을 장욱과 무덕이가 보게 됩니다.

 

진무에게 들키고 만 장욱과 무덕이

진무는 장욱을 결계에 가두고 무덕이를 폭주하는 내관에게 내어줍니다. 내관은 무덕이의 기를 흡수하려고 하는데 무덕이에게 역으로 당합니다. 결계를 뚫고 나온 장욱은 그 모습을 보게 되고 혼란스러운 무덕이는 장욱이 자신의 곁에 오지 못하게 합니다.

 

"나 폭주하는 건가? 오지마 장욱. 안돼 만지지 마, 네가 날 만지면 너는 수기를 빼앗겨 죽을 거다!"

그럼에도 장욱은 무덕이에게 다가가 무덕이를 안아줍니다.

 

 

12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12화#하이라이트# 정소민, 살수에서 폭주 위기의 환혼인이 되기까.zip

 

 

환혼 다시보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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