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1 - 제14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환혼 시즌1 - 제14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편성: tvN 2022.06.18~ (토, 일) 오후 09:10

시청률: 7.6%

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환혼 시즌 1

 

 

한 줄 요약

 

마지막 대련을 앞둔 욱은 금등어를 낚는 데 성공하고 치수에 오른다. 한편, 무덕이에게 속아 욱을 수련시키고 있었다는 걸 깨달은 세자는 마지막 내기에 스스로를 걸라고 하는데...

 

 

제14화 줄거리

 

낙수를 보호하고자 생각하는 서율

진무도 박진도 장욱의 곁에 이끌어주는 누군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서율은 얼음돌을 손에 넣으려는 장욱의 마음을 알면서도 낙수를 보호하는 것에 대해 자기 자신만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욱과 무덕이가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하기 전에 떼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과 이선생

박진은 장욱이 제왕성을 타고난 걸 알게 되고 이에 왕좌를 탐하고 세상을 어지럽힐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을 이선생에게 말합니다. 이선생은 박진의 걱정은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합니다. 이선생은 박진에게 치수에 오른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묻습니다. 수많은 술사들, 특히 박진도 이선생도 10년이 족히 걸리는 시간을 장욱은 짧은 시간에 해낸 것에 대해 타고난 천재라고 말합니다. 이선생은 곁에서 장욱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라 하며 "만약 없애야 하는 힘이라면 내 손으로 직접 없앨 것이야!"라고 덧붙입니다.

 

무덕과 세자 고원

세자 고원은 자신이 무덕이의 꾀에 넘어가 장욱을 단련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화가 납니다. 음양옥이 쌍인 것도, 가장 소중한 것을 내기에 걸었다고 했으면서 고원이 옥을 버린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 무덕이를 보고 심술이 잔뜩 납니다. 심술이 난 고원은 옥을 웅덩이에 냅다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마지막 대련에서는 '이 옥이 귀한 게 아니니 너 자신을 걸어라'라고요.

 

 마지막 대련 상대 서율이

고원은 꼭 장욱을 이겨줄 대련 상대가 필요했습니다. 여기 송림에서는 실력이 가장 뛰어난 서율이 밖에 없습니다. 고원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서율에게 장욱을 꼭 이겨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서율은 무덕이가 걸린 대련이란 것을 알고 고원의 부탁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꼭 이겨서 무덕이를 하인으로 거두겠다고 다짐합니다.

 

장욱과 서율의 마지막 대련

장욱은 그동안의 9번의 대련에서 상대방의 술법들을 다 익혔고 이것을 하나씩 대련에서 써먹습니다. 그리고 탄수법을 보이며 치수의 경지에 오른 것을 보여줍니다. 장욱은 서율에게 졌지만 모두들 장욱이 치수에 오른 것을 축하해 줍니다.

대련에서 이긴 서율은 무덕이에게 찾아가 언제든지 장욱을 보러 가도 좋다며 무덕이에게 자율성을 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자신이 서호성으로 돌아갈 때 꼭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때 그 사람이 함께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박진과 김도주

박진은 아직도 김도주가 장강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허염은 그런 박진이 참 눈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도주 또한 박진이 아닉 도화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 둘의 눈치 없는 사랑은 언제쯤 맺어질까요? 

 

한편 무덕은 밤마다 고원이 버린 옥을 찾습니다.

 

진무와 소이

진무는 도성에서 소이를 본 적이 있는 자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하고, 소이가 보는 앞에서 환혼인에게 그들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소이에게 자신을 배신하거나 계획에 실패를 하면 저렇게 될 거라고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소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 더 있는지를 묻고 소이는 한 사람 있다고 답을 합니다. 아마도 무덕이 인 것 같죠?

 

무덕이와 세자 고원

장욱이 치수에 오른 것을 질투하던 일부 술사들은 무덕이에게 장욱의 뒷담을 심하게 하고 이를 참지 못하고 한 마디 한 무덕이를 괴롭힙니다. 그때 마침 고원이 등장하여 무덕이를 도와줍니다. 지위로 누르면 더 높은 지위로 누르면 되는 법! 고원은 무덕이에게 자신에게 꼭 와서 이르라고 말합니다. 세자 고원 참 괜찮은 사람 같네요.

 

옥을 찾고 신나서 장욱이에게 달려가던 무덕이는 장욱과 허윤옥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봅니다. 장욱은 사실 무덕이가 자자신을 두고 허윤옥과의 사이를 살짝 질투? 하고 있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무덕이의 뒤를 쫓는 박진

박진은 무덕을 취선루에 판 거간꾼을 불러들여 무덕이에 관해 묻습니다. 거간꾼은 무덕이가 거짓말한 건 눈이 안 보이는 척 한 것뿐 이라며 무덕이의 편을 들어줍니다. 거간꾼은 원래 사리촌의 무덕이는 앞이 안 보였는데 앞이 안 보이는 게 거짓말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사람들을 알아보고 날씨를 맞히곤 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취선루 주원이 돈을 줬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더불어 소이를 조심하라는 말까지 듣습니다.

 

이선생은 환혼인?

환혼인 사건으로 궐에도 환혼인이 있는 건 아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왕은 이선생을 불러들입니다. 장욱은 김내관이 죽으면서 중얼거렸던 말을 기억해 내며 당골네 최씨가 왕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합니다.

이선생의 젊음에 호기심을 보이는 왕에게 이선생은 말합니다. 태어날 때 받은 몸은 이미 불타 없어졌고 지금의 몸은 원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은 환혼인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환혼인을 알아 볼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무덕은 소이에 대해 묻고자 거간꾼을 찾으러 갔고 무덕은 그가 죽은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온 박진에게 오해를 사게 됩니다.

 

 

14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14화#하이라이트# 이재욱X신승호, FOX 정소민 밀당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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