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게양하는 날(국경일, 기념일)과 태극기 게양하는 방법과 위치 알아보기

태극기 게양하는 날(국경일, 기념일)과 태극기 게양하는 방법과 위치

 

국경일 또는 기념일에 다들 태극기 다시죠? 그런데 때와 장소에 따라 게양하는 방법이 다르고, 위치 또한 정해져 있습니다.

국경일과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바르게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태극기 게양하는 날과 방법 그리고 위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극기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

 

대한민국의 국경일은 삼일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로 5개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념일 중 국기를 게양하는 날은 현충일(6월 6일)과 국군의 날(10월 1일) 2일입니다.

즉, 국경일 5일과 기념일 2일을 합쳐서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은 총 7일이 되겠습니다. 이 외에 정부가 따로 지정한 날과 지방자치단체가 조례 또는 지방의회의 의결로 정하는 날, 그리고 국가장 기간 동안에는 국기를 게양합니다.

이 날 둘 중 조기 게양을 하는 날(조의를 표하는 날)은 현충일(6월 6일)과 국가장 기간입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은 경축일과 평일, 그리고 조의를 표하는 날로 나뉩니다.

경축일인 5대 국경일과 기념일 중 국군의 날, 그리고 평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조의를 표하는 날인 현충일과 국장기간 등에는 조기 게양을 합니다.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국기를 내려 달아야 합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위치

 

태극기 다는 위치도 정해져 있습니다.

단독주택일 경우 집 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에, 아파트 일경우에는 베란다에 위치는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합니다. 차량의 경우는 전면에서 보아 왼쪽에 게양하면 됩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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