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1 - 제19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환혼 시즌1 - 제19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방송사: tvN
방송일: 2022년 8월 27일 (토) 오후 9:10
시청률: 7.9%

 

환혼시즌1

 

 

제19화 줄거리

 

어린 부연

신력이 강한 부연을 진무와 아버지가 데리고 가서 얼을돌을 찾게 합니다. 아버지는 부연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 장욱의 딸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네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진무의 꾀에 빠져 자신의 친딸을 잃고 마는 것입니다. 

얼음돌을 찾은 부연은 얼음돌을 없애려 했지만 진무가 부연을 강에 빠트리고 얼음돌을 차지합니다.

부연은 육지로 떠밀려오고 지나가던 할머니가 구하게 되고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부연은 할머니의 죽은 손녀인 무덕이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한편 장욱을 구하러 간 무덕이는 칼을 장욱을 향해 겨누지만 결국에는 칼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장욱에게 말합니다. '이제 네가 나에게 할 수 있는 다음 약속을 해봐' 이 말에 장욱은 무덕이에게 키스를 합니다.

 

초연과 당구

초연과 당구는 약방 앞에서 초연의 아버지를 보게 되고 따라갑니다.

진우탁은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는 왕비에게 생사등이 꺼지면 안 되니 아직은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장강을 원망하라고 합니다.

 

그 옛날 장강은 사술을 행하는 당골네 최씨를 벌하고 최씨네 집안에 내려오는 술법서를 태우려고 합니다. 당골네 최씨는 이를 막으려다가 온몸이 타는 변을 당하고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우탁이 누나를 구해서 피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왕비에게 약을 먹이고 돌아서는 우탁은 초연과 당구를 보고 놀랍니다. 두 사람에게 왕비의 정체를 들킨 우탁은 왕비를 죽이려고 하고 당구와 초연은 우탁에게서 왕비를 지켜냅니다.

 

집에 돌아온 장강

장강은 도화부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서 집에 옵니다.

 

장욱과 무덕이를 구하러 온 세자는 환혼인이 단칼에 죽은 것을 발견합니다.

 

자리를 피한 무덕과 장욱

장욱은 얼음돌의 힘을 거두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줄 생각을 하고 무덕이는 그런 장욱을 말립니다. 하지만 장욱은 자신의 희생으로 얼음돌의 힘을 거두지 않으면 왕비가 얼음돌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자신의 혈충을 서율에게 주는 소이

심하게 다쳐서 피를 많이 흘린 서율은 혈기를 받아야 하지만 결계안에서는 술법을 쓸 수가 없어서 위험에 빠집니다. 그런 서율을 살리기 위해 소이는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진씨 집안 혈충을 서율에게 줍니다.

 

장욱은 자신의 기력을 모두 내어주고 탄수법으로 비를 내려 결계를 깨려고 합니다. 장욱은 자신이 얼음돌을 없앨 테니 후의 일은 세자에게 부탁을 합니다. 세자는 술력뿐만 아니라 죽을 수도 있다고 걱정을 합니다.

 

박진은 왕실 사람들과 진요원, 송림 사람들만 모인 자리에서 왕비의 혼이 들어있는 당골네 최씨의 본체를 보여줍니다. 자신이 최씨집안 사람이고 환혼인이게 밝혀진 당골네 최씨는 왕비의 몸에 칼을 들이대고 사람들과 맞섭니다.

진우탁은 자신의 존재로 당골네 최씨를 협박을 하자 누나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아서 추혼향을 가지고 도망을 가라고 하며 자결을 합니다.

 

동생의 죽음을 본 당골네 최씨는 얼음돌을 없애려고 하고 대신 그 안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죽을 거라 하며 추혼향의 힘을 폭발하게 합니다. 이때 장강은 온몸으로 추혼향을 막아냅니다.

 

이 선생이 남긴 쪽지를 보고 만장회에 온 장강

왕과 박진, 진요원의 앞에서 자신은 환혼인이고 폭주를 했다며 이 모든 사건들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스스로 죽음을 택합니다.

 

장강이 힘을 쓰고 난 뒤 잠시 의식을 잃은 장욱은 얼음돌을 만지게 되고 그 얼음돌이 빛을 발하더니 제왕성의 별이 됩니다. 그리고 정진각을 둘러싸고 있던 결계가 사라지게 됩니다. 정진각 밖에 있던 술사들은 정진각 안으로 들어서고 마침 그때 제왕성 밑에 있던 세자가 새로뜬 제왕성의 별로 오해를 받습니다.

 

그리고 장욱은 탄수법을 써서 모든 기력을 잃게 됩니다. 장욱과 무덕은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낙수로서의 자기를 숨겨줬다는 것을 장욱에게 들은 무덕은 마우 내색도 못하고 참기만 했던 서율이 짠하여 속마음을 이야기합니다. 무덕이 아닌 낙수로 과거의 첫사랑을 서로 마무리합니다.

 

당구가 건네준 장강의 초상화를 보고 나서야 자기가 만난 게 아버지였음을 알게 된 장욱

 

몸을 잃어버린 왕비의 화는 지속되고 있었고, 김도주는 장욱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박진은 장욱을 비롯한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할 거라 약속하는데...

 

천부관에 숨어 있던 진무는 고원에게 제왕성의 주인이 장욱이라 밝히며 새로운 갈등의 씨앗을 뿌린다.

 

혼란이 휩쓸고 간 도성, 장욱은 다른 사람의 혼례복을 입은 무덕에게 파문을 청하고 그리고 청혼을 하는데...

"도련님한테 시집와라, 무덕아."

 

 

19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19화#하이라이트# 모든 죄 책임지고 제 손으로 모든 걸 끝낸 주상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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