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1 - 제18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환혼 시즌1 - 제18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재욱, 정소민 주연)

 

방송사: tvN
방송일: 2022년 8월 21일 (일) 오후 9:10
시청률: 9.3%

 

환혼시즌1

 

 

제18화 줄거리

 

진호경이 술법으로 무덕이의 숨통을 끊으려는 바로 직전 무덕이는 과거의 기억이 살아나고 진호경을 향해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진호경은 그 소리에 깜짝 놀라며 술법을 멈춥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소이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무덕이가 살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얼음돌을 강하게 내리칩니다. 그러자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폭풍우가 무덕이와 소이를 삼켜버리며 하늘로 쏫아오릅니다.

 

잠잠해진 뒤 주위를 둘러본 술사들은 얼음돌과 함께 소이와 무덕이가 사라진것을 알고 놀랍니다.

 

결계에 갇힌 정진각

한편 정진각에 있던 세자 장욱, 서율, 당구 등 정진각 술사들은 자신들이 결계에 갇혀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진각 안에는 안개가 자욱한데 이게 바로 얼음돌인 듯합니다. 그때 소이와 무덕이가 함께 나타납니다. 그리고 무덕이는 얼음돌의 힘으로 자신이 힘이 세진 상태입니다. 

"원하는 건 뭐든지 될 수 있어. 천천히 생각해 보자."

얼음돌로 이루어진 결계 안에서 무덕이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몸으로 환혼을 할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누구의 몸으로 옮겨 갈까 고민을 하는데요. 그리고는 장욱을 보고 장욱에게 자신은 처음 약속대로 떠나겠다고 말하는 순간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욱에게 말을 하자 그 생각은 그저 생각뿐입니다. 

"스승님, 나 버리지 마. 그럼 나 되게 많이 울 거야." 진심으로 자신을 위하고 자신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는 무덕이는 맘이 흔들립니다. 

 

폭주하는 강객주

정진각으로 숨어 들어온 강객주 또한 결계 안에 있었습니다. 강객주는 소이를 마주치고 소이는 자신은 진무 사람이니 자신을 해치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술사들을 유인해서 강객주에게 바치기로 합니다.

한편 술사들은 결계안에서 술법을 써서도 검도 뽑아서는 안됩니다. 결계안에서 술법을 사용하면 진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아낸 술사들은 검을 모두 한 곳에 모아둡니다.

 

소이는 무덕이를 강객주가 있는 방으로 유인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무덕이 대신에 서율이가 갔고 그것을 안 소이는 서둘러서 서율을 찾아갑니다. 

서율은 이를 악물고 싸우지만 술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강객주와 상태가 되지 못합니다. 마침 윤옥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폭주한 강객주는 순식간에 다른 술사들의 기를 흡수합니다. 술사들이 아무리 많이 달라부터도 얼음돌 결계 안에서는 술법을 사용할 수 없기에 강객주를 막기란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욱은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며 강객주를 막기 위해 밀실로 향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무덕이는 세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욱을 구하기 위해 과거 자신이 사용했던 낙수의 검을 들고 밀실로 향합니다. 하지만 밀실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그 앞에는 붉은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무덕이는 장욱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밀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 무덕이

결계 안에서 그녀의 힘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강해져 있습니다.  간단한 술법으로 강객주를 쓰러트립니다. 바로 그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장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속한 대로 그 칼은 나를 먼저 겨눠." 결국 검을 내려놓는 무덕이. 장욱은 무덕이에게 다가가 입을 맞춥니다.

 

 

18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18화#하이라이트# ※위기일발※ 환혼인과 얼음돌 결계 안에 갇힌 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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