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5일 미국 FOMC 회의 결과 정리
미국연방준비은행 (2022년 5월 5일 FOMC) 1.00% 다음 발표일 2022.06.16
5월 FOMC 성명 번역본
비록 1분기 들어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소폭 내려왔으나 가계 지출과, 비즈니스 고정자산 투자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고용 증가는 최근 몇 달간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실업률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팬데믹과 비싼 에너지 가격, 포괄적인 가격 인상 압력과 관련,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반영하며 인플레이션은 높은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사람과 경제에 엄청난 고난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매우 불확실하나, 러시아의 침공과 이와 관련한 사건들이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경제활동에도 영향력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중국에서의 코로나 관련 락다운도 서플라이 체인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완전 고용과 장기적으로 2%의 물가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통화정책 스탠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다시 내려오고 고용시장의 강세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합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0.75~1% 범위로 인상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이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위원회는 6월 1일부터 본 성명과,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계획'에 따라 국체와 정부기관 채권, 주택저당증권(MBS) 보유량을 감축할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발표되는 지표들이 경제 전망에 미칠 영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의 적절한 스탠스를 평가할 것입니다. 위원회는 목표 달성을 위협하는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통화정책 스탠스를 적절하게 조절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위원회의 모니터링 대상에는 코로나, 고용시장 상황, 물가 압력과 기대 물가, 금융, 국제적 발전 등 폭넓은 정보가 포함됩니다.
파월의장 연설문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고, 낮추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연준에서는 미국 가정과 기업을 대신하여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도구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은 큰 어려움을 겪으며 회복하고 있다.
금리는 50bp 상승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도 진행할 것이다.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촉진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다. 노동시장은 현재 매우 타이트하며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FOMC에서는 금리를 50bp 인상했고 금리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분석중이다.
대차대조표 크기를 크게 줄이는 프로세스를 시작했고, 통화정책 조치에 대해서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말씀드리겠다.
작년의 강력한 성장 이후에도 노동 수요는 매우 강하고 노동력 참여는 다소 증가했지만, 노동 공급은 여전히 억제되고 있다.
고용주들은 일자리를 채우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자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임금은 수년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12개월 동안의 연준 목표 2%를 훨씬 웃돌고 있다.
PCE 가격은 변동성이 심한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하고 6.6% 상승했으며 핵심 PCE 가격은 5.2% 상승했다.
앞으로 몇 번의 회의에서 50bp 추가적인 인상에 대해서는 협상 테이블 위에 있고 연준은 최선을 다해서 인플레이션 2% 목표에 달성할 것이다.
중국의 봉쇄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지만, 연준의 초점은 인플레이션 2% 대의 목표치에 되돌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도구를 사용할 것이며 대차대조표와 관련해서는 이미 1월에 대략 발표를 했으며 그와 같은 원칙에 따라 증권 보유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대차대조표의 크기를 줄일 계획이고 월별 상한액을 롤오프하기 위해서 증권 보유에서 국채는 월 3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증액할 예정입니다.
5월 FOMC 기자회견 주요 질의응답
Q>
연준위원들의 전망을 포함, 인플레이션 전망과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입장은?
A>
현 실업률은 5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 가계 노동참여율은 오르고 있고 앞으로 신규고용 증가세는 천천히 느려질 것. 임금은 수세기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임금과 물가의 악순환적 상승을 주의해야하나, 현 일자리의 1.9%가 공석이다. 이러한 공석이 메워지며 임금도 내려가고 인플레이션도 내려올 것으로 전망. 물가안정까지 이루면 우리는 기록된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경기확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Q>
75bp 인상 가능한가?
A>
현재 연준이 적극적으로 (Actively) 고려하는 방안 아니다.
Q>
금리 인상의 결정 기준은?
A>
근원 PCE를 중점적으로 정말 정점(Peak)에 도달했는지,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고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보고 싶다.
Q>
러시아와 중국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성명에 삽입된 의의는?
A>
연준의 수단은 수요에 관한 것, 식료품 값이나 유가를 조절할 수는 없다. 러시아와 중국 모두 서플라이체인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문제로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 욧고로 작용할 수 있다. 60~90일 정도 지켜보겠다.
Q>
소비자 지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금리인상하면 소비자 지출 줄고 결국 리세션으로 가는 것 아닌가?
A>
올해 미국 경제가 굉장히 탄탄(Solid)하다. 1분기는 좀 느렸으나 비즈니스 투자가 탄탄하고, 올해 미국 경제는 2% 증도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고용시장이 강하기에 리세션은 오지 않을 것
Q>
중립금리를 넘어 긴축의 영역으로 가야한다는데?
A>
중립금리를 넘는게 필수적인게 아니고, 금융환경이 적절하면 긴축의 영역으로 가겠다는 것
'라떼의 일상, 정보,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22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4) | 2022.05.09 |
---|---|
김성민 커피 - 수원 신동 카페거리 (2) | 2022.05.08 |
3월~4월 공모주 공모가 이후 주가 정리 (노을, 비씨엔씨, 모아데이타, 유일로보틱스, 공구우먼, 세아메카닉스, 지투파워,포바이포) (2) | 2022.05.07 |
가온칩스 공모가, 기관수요예측 (6) | 2022.05.07 |
더비안코 - 베이커리 카페 (화성시 보통리 저수지) (4) | 2022.05.06 |
댓글